[카페] 페라 똬레, 이목을 넓히다. (감상)

트랙백 : [이대]cafe 페라 - 딸기의 계절입니다~




이대 가서 케이크 얻어 먹었다.
딸기 케이크, 딸기 돔, 딸기 타르트를 먹었다.
맛은.....
딸기와 케이크 맛이었다.
음...
딸기 맛있었다. 딸기가...



(블로그에 맞게 사진 좀 줄였어요. 미안...)


... ... ... ... 나한테 뭘 바라랴... OTL...

인생 다 그런 거다~.
뭘 먹어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,
사진 트랙백 해 온 저 멜롱 님처럼 온갖 감상과 품평을 거창하게 늘어 놓을 수 있는 사람도 존재하는 것이다.
(우우... 부럽다...)
맛도 제대로 못 느끼고 무력하게 늘어져 있는데, (사실 몸 상태가 더럽게 안 좋긴 했다.)
같이 간 남자 둘이서 케이크 맛이 어쩌구 저쩌구...
어디어디의 케이크와 이런점이 다르고, 어디는 비싸고, 카페 분위기가 어떻고 등등...
미안... 그 즐거운 대화를 비하하는 건 아닌데...
너희 말야, 외국 영화에 나오는 게이들 같았어... OTL...
(게이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... 그런 분위기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... 그냥 그랬다구...
사실 그런게 너네한테 참 어울리긴 했지만... <<)



다시 케이크로 넘어가서...
모양도 이쁘고 색깔도 이뻤지만, 나는 맛을 제대로 못 느끼는 지독한 미각치...
케이크는 뭔 맛인지 모르겠고, 얼그레이는 싱거웠다.
흑흑...
누가 내 혀 좀 고쳐줘~~~ ;ㅁ;
난 아주 달거나, 아주 맵거나, 아주 짜지 않으면 모르는 건가봐~!!!!!



덧글

  • 루비 2008/12/15 09:31 #

    요리왕 비룡같은 평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음;; 괜찮아~ 미각치여도 세상은 살만하당!! ^-^
  • 똬레 2008/12/15 09:49 #

    근데 가끔 이런 순간이 오면...
    나는 슬프다...
  • 세세라기 2008/12/15 10:17 #

    나도 페라 좋아해. 근데 못간지 오래됐다. 너무 멀어...
  • 똬레 2008/12/15 10:19 #

    세세~~ ;ㅁ;
    부비부비~~ > <
    (울 집에선 가까운데, 난 못찾아가...<<)
  • 유즈 2008/12/15 13:36 # 삭제

    맛있게 생겼네~ + ㅠ +
    케익은 빵이 있는 거고, 타르트는 없는 건가?
   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. ;;
  • 똬레 2008/12/15 13:43 #

    에... 사실 나도 잘 모르겠지만...
    타르트는 딸기 아래에 치즈케이크가 있고, 그 아래 화분받침처럼 과자가 있더라궁...
    저기 트래픽 한 데 가면 뭔가 설명을 해 놨더라궁...
  • 치즈루 2008/12/15 17:33 #

    뭐셔 내 블로그는 어찌알았삼
    블로그 정지중이긴 한데.. 가뭄에 콩나듯 서너달에 한번쯤 포스팅을 하긴 해
    링크 해두겠소 이힛~

    밀가루 금지당한 나로서는.. 사진이 원망스러울 뿐이고... -_-;;;;;
    홍차도 금지당한 나로서는.. 이하동문일 뿐이고 -_-;;;;;;;;
  • 똬레 2008/12/15 22:02 #

    조 위에 유즈냥이 알려줬엄~~ 이힛...
    움...
    워~ 워~
    너도 위에 구멍 뚫렸냐?
  • mallow 2008/12/15 21:12 #

    어째서 원본은 난데 누나가 인기글 갔다오는거지??
    타르트는 케익이 아니라 같은 디저트 류 랄까.. 여튼 케익이랑은 좀 다른거.
    그나저나 저 알 썩은거야?
  • 똬레 2008/12/15 22:03 #

    엥? 인기글 갔다 왔어?
    ㅇㅅㅇ... 타르트나 케잌이나 비슷하게 생겼는걸..
    안 썩었어!!! 구멍을 뚫고 태어나는거얏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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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고양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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